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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사람으로 살기위해-

서울의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가르치는 선생으로 있다가 3년전 퇴직하였습니다. 노후, 고향에 가서 보낼 것이라고 믿고 그런 기대속에 살았습니다.


그런데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가정사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정리를 하였습니다. 그래도 아직 진행중입니다.

십수년전 발생한 문제가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심신과 경제적 상황은 균열과 궁핌과 손실이 늘 수반되었습니다.


전라남도 광양이 고향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백합양식장을 경영하셨던 아버지는 부안에서 종패를 사다가 양식사업을 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부안에 대해 어릴 때부터  익히 들어 왔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부안에 대해 계속해서 검색하여 정보를 접하였습니다.  지난해에는 빈집을 수리하여 무상임대하는 기사를 보고 여러차례 문의하였습니;다.

저에게는 기회가 오질 않았습니다.  일주일전 전화를 하고 부안을 다녀왔습니다.  귀농귀촌센터를 찾았습니다. 반갑게 맞아주는 직원들이 참 감사했습니다. 

상냥하고 친절한 직원의 캔커피와 팝콘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무국장님과 상담을 하였습니다. 우선 시급하게 기거할 집을 찾는 일입니다. 수소문하여 알선해 주었습니다. 친절한 주인님의 배려로 가계약을 마쳤습니다. 

추석연휴를 보내고 다시 내려가서 한번 더 둘러보고 올 생각입니다. 감사하다는 인사도 할겸 귀농귀총센터에도 들렀다 오려고 합니다.


집을 정한 곳은 부안읍내입니다. 자연 특히 바닷가를 염두에 두고 있었지만 바다가 보고싶을 때 언제든 갈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일단 부안으로 이사오는게 중요하다고 

여겨서 결정히였습니다. 이사는 10월6.7일경 하려고 합니다. 이제 부안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2021년 한가위의 문턱에서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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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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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돈희

김교수님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만약 저도 부안으로 가게 된다면,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