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 KBS뉴스 / 부안군, 모레까지 수도권 도시민 귀농·귀촌 교육]
작성자부안군귀농귀촌지원센터
등록일2023-08-11 14:58:46
조회184

부안군은 오늘(10일)부터 모레(12일)까지 사흘 동안 전라북도 귀농·귀촌 지원센터 서울사무소에서 수도권 도시민을 상대로 귀농·귀촌 교육과 상담을 진행합니다.

문의가 많은 귀농·귀촌 지원책을 설명하고, 선배들의 사례 발표와 함께 각종 준비 과정도 알려줍니다.

전라북도는 서울에 귀농·귀촌 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14개 시군이 일 년에 두 번씩 교육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일정표는 전라북도 귀농·귀촌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부안군 귀농·귀촌 협의회는 귀농·귀촌 준비와 설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면서 부안을 방문하여 진행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2개월), 예비귀농인 현장 실습

 (4박 5일)도 소개하고, "수도권 귀농 귀촌인들이 부안에 와서 부안의 자연 환경과 농업 환경을 직접 알아보는 시간을 갖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입력 2023.08.10 (11:56)